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회원가입후 글을 올려봅니다.

차를 좋아하지만 운전만할줄알지 부품이나 차량 내부에대해선 하나도 몰랐는데 보배형 님들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배웠습니다~

18살부터 직장생활하면서 130받으면 80만원씩 적급 부어서 22살제대후 처음으로 중고 스알 검은색으로 차를 입문하여 전국 어디든 다녀보면 까불기도 많이하고 양카? 같은행동도 많이했습니다

결혼할때 웨딩카로도 써보고 추억도 많은 차가 역시.. 까불면다친다고 사고로 폐차지경이되고 스포티지의 주행성능등 저한테 너무 잘맞는거 같아서 신형으로 갈아탔습니다

24살에 스알에 워낙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신형스포티지를 새차로!! 큰마음 먹고 질렀으나..
차를 잘모르는데도 사각지대나 핸들의 무게감등 불편한게 많아서 1년간 2만키로 주행후 좋은 주인분 찾아보내게 되었습니다!

뭐..사실 하는일이 좀 잘되서 차도 바꾸고싶엇고..^^
와이프한테 쫄라서 드림카로 질렀습니다

25살에 벤츠 e클래스 220d 4매틱!!! 중고등학생 어릴때부터 벤츠차만보면 침흘리며 동경하던 차를 뽑게되었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세단을 타서그런지 1년이조금 지나서 까지도 아직 적응이 안돼는거 같습니다 세단이란그런지 장거리운전시에도 몸이 크게 힘든건 못느껴보았네요ㅎㅎ 차량내에 안전운전할수있는 장치도 많은거 같고 확실히 세단이 좋긴한거같은데 캠핑.낚시등 야외활동을 좋아해서그런지 rv차량에 비해서 수납공간은 좀 불편하긴 하네요ㅠㅠ..

올해1월.. 어린시절 입버릇 처럼 부모님 좋은차타게 해드린다고 했던말을 지키고싶어서 8년된 sm5라누가를 k7 3.0노블레스로 확 뜨둥!!! 바꿔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효도란걸 해봤습니다
K7가끔 운전해보는데 우선 주행시 3.0이라그런지 조용한점이 너무좋더라고요 주차시 서라운드뷰는 제차에도 없는거라 혼란이 오더라고요..차를 바꿔서타자고 할정도로 제마음에 너무쏙들더라고요...


26살지금은 돌지난 여우같은 아드님과 떡두꺼비 같은 와이프와살고 열심히살고있으면서 제대로된 취미등이 없는거같아서 회원가입도 해밨고 여러회원분들과 형님들에게 조언도얻고 좋은 정보도 얻고싶습니다~!
모든회원분들 이번주도 안운하시고! 즐거운 월요일되십쇼!!


Ps..마지막은 제아들 붕붕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