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00km 많이 탔네요...
올 해 또다시 의무종합검사가 있다보니
방전되지마라고 주행할겸 새벽에
셀프세차 다녀와서 외곽한바퀴 나들이 후
지하주차장에 커버씌워놓았습니다.
사실상 봉인할차라서 잘 안타네요
가끔 있는걸 까먹습니다...
다음주엔 또 다른차들도 세차해야되는데
세차 싫어하는 저로써는 괴롭습니다.
남자도...여자들이 서로 세차해주겠다고
막 몰려들면 좋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기껏해야 수건들고 깨작깨작 거드는정도면
엄청나지요.
올 해에는 또다른 컨버터블을 타고 다니기 위해
슬슬 알아보는데 갖고싶은차들은 모두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