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에 대단한 분들이 많으셔서.. 글을 올리기가 많이 부끄럽습니다만..
인증하면 2억을 준다는 부자형이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말투가 좀 험한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아무한테나 그런게 아니라..
일베를 비롯하여 사람이 아닌 놈들한테.. 참기힘든 분노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사진은 최대한 가렸는데....아는사람은 만나지 않기를.... ^^;;(부끄러울꺼 같네요;;)
보배분들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모교 대학교 후배들과 교류를 하면서 장학금을 6년간 지원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감사패와 장학금 250만원씩 2명한테 줬을때 사진입니다.
*시간은 장학금 준지 6년차 일때 사진입니다.
사진을 잘 정리해두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사진이 매해별로 다 있는건 아니지만
찾아보니 2년차, 3년차, 4년차는 찾았네요.(한장씩만 인증하지만.. 다수 지급했습니다 ㅎㅎ;)
사진 확대하시면 봉투에 붙어있는 기수는 보입니다.
그리고 장학금 외에도.. 현물도 이거저거 기부를 했었는데.. 대표적으로 2개가 있습니다.
저도 피아노는 잘 모르는데.. 지인한테 물어보니 전공자급 피아노라고 하더라구요. 300만원 세일하는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세일 하는건 참기 힘드니까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친구네가 애들 때문에 사주려고 봐두었던 피아노인데..
저랑 피아노를 같이 둘러보면서 제가 맘에 들어하지 않으니..
자기가 사려고 봐두었던 피아노를 그냥 보여준건데.. 이거다 싶어서 바로 가져왔죠..
그래서 친구가 좀.. 서운해 했습니다 ㅋㅋ
사실 에어컨의 경우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고자 하니.. LG /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설치 불가한 장소
라고 안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강압적으로 학교에 현물로 지정기부를 하면.. 학교에서도 강제로라도 반드시 설치를 해야하는데.. 그 압박으로 설치를 이루어내었죠.
LG도 저랑 거래하면 에어컨 1대겠지만.. 학교랑 거래하면 수십수백대일테니까요 ㅎ
무리한 요구를 해도 거절을 못하겠죠. 그런 갑질을 좀 이용했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해준것들이나 보육원 기부등 약소하지만 하고있는 것들이 있지만..
보배에 대단하신 저분이 요구한게 아니기에 더이상 인증은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았다는거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할듯 하니까요.
금액도 인증한것만 2-3천만원 정도 되니까.. 충분히 답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일 하는 이유는..
가슴뜨거웠던 20대에는..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사람들보다는..
이런 곳에 기부하고 좋은일 하는 분들이 멋있어 보였기도 했고..
또 학교에 성공한 선배로써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저렇게 되어야지.. 꿈꾸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시절.. 친구들에게.. 나는 학교에 장학금 줄테야..
학교에 이런거 해줄테야.. 에어컨 줄테야.. 라며.. 말해두었던게 있어서..
그말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한게 가장 크기도 합니다 ㅎㅎ
(뱉은 말을 지키는것.. 엄청 중요하잖아요? ^^)
암튼 요즘은 예전보다 좋은일을 많이는 못하지만..
또 주머니가 여유로워지면 꿈꾸던 일들 이것저것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암튼 보배에서 엄청난 부르주아이자.. 귀인을 만났으니.. 좋은일이 생길꺼 같습니다.
(2억 주는거랑 연봉2억이랑은 다르긴한데.. ㅎㅎ;)
"넌임마사람이그러는게아녀" 님 얼른 2억 주십쇼!! 좋은곳에 쓰겠습니다 ㅎㅎ
제가 타 커뮤니티에 치킨도 600 마리 쏜적있는데.. 이번에 돈 받으면 보배에도 쏘고
보육원외 의미있는곳에 쓰고 싶네요!!
잘부탁드립니다. "넌임마사람이그러는게아녀"님!! ㅎ
PS. 오늘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이런 사진도 찾았네요ㅎㅎ
댓글달면서 했었던말이긴한데..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할때.. 친구집에 방문해서.. 화장실에.. 100만원 숨겨두고 나왔었습니다 ㅎㅎ;
친구집 나오고나서 카톡으로 사진 보내준다고.. 사진첩에 남아있더라구요.
그시절 친구집 순회공연 돌았었는데.. ㅎㅎ
즐거웠던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늙어가는게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