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이혼은 나 혼자만의 슬로우 라이프 라고 할까나 ? 혼자 자유로운??
근데 아내가 먼저 짐싸서 나가고 제가 아이 2명을 책임져야 하니깐
이혼이 아니고 지옥이네요.. ㅋㅋㅋ
하루일과가 큰애 am6시 기상 해야해서 5.55분 저 먼저 기상 아침 챙겨주고
6.30분쯤 나가면 7시에 둘째 깨워 아침주고 8시쯤 보내고 이제 저 출근준비하고
pm6시 퇴근해서 저녁 준비하고 세탁 청소 하고 9.30븐이나 10사이쯤 설거지 하고
씻고 자면 하루가 땡 이네요 ;;;;
주말에는 뭐 낮술 마시다가도 아빠 밥 하면 부리나케 밥준비해야하고 ;;;
주말이 무서워지네요
이제 방학이 다가오는데 후덜덜 하네요
그동안 아내가 고생많이햇구나 라고 느끼면서도 나 통수 맞은건가 라고도 생각나고 ;;;;
걍 낮술먹고 주저리 넋두리 해봅니다
혹시나 이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내에게 대한 감사한 마음도 기지시고 다시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