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어머님은 건너편 단지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지 아파트 출입구부터 도로가 화물 트럭 터미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니 이제는 화물 터미널이 되었습니다. 단지 외관이 보기 좋지 않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파트를 입출입하려면 진입도로가 화물차로 인해 두 개 차선을 넘어 진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도로 위치상 진입 시 주행 차량들의 속도가 낮지 않아 잦은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포시청에 전화를 했더니 안전신문고를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기에 운동 나가기 전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불수용입니다. 2달 동안 신고를 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더군요. 하지만 모든 신고가 불수용입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따졌더니 오히려 제 신고가 잘못되어 불수용이라고 합니다. 담당자는 화물차 편이라고 저는 느껴졌습니다. 며칠 전 김포시 감사실과 행안부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음 날 거짓말처럼 차가 한 대도 없었습니다.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화물노조와 관계가 있나? 이런 의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의심입니다. 전혀 증거가 없는 단지 저 혼자만의 의심이지요. 그런데 다음 날부터는 다시 화물 터미널이 되었습니다.

1000019811.jpg

 

 

1000019805.jpg

 

 

1000019809.jpg

 

 

1000019807.jpg

 

1000019773.jpg

 

 

그런데 다른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도로에 게양되어 있는 태극기들이 훼손되고 있었습니다. 화물차들이 차체가 크고 높다 보니 가로등에 고정되어 있는 태극기와 게양대, 게양봉을 부러뜨려 훼손하고 태극기를 없애고 있다는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아침에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분께서 신고 조심하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알게 되는지 화물차 운전자들이 찾아와 복수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흐리시지만 신고자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걱정하시는 겁니다. 이게 대한민국 맞습니까? 신고자 정보가 유출된다는데...저는 악성민원인이 아닙니다.그러므로 김포시청은 직무유기 입니다.ytn 연합뉴스 제보해 곧 취재 나온다고 하니 그때 시청과 통화시 녹음 해 놓은 모든 파일과 사진 동영상을 제보 할 생각입니다. 

주민의 안전과 불편함을 민원으로도 수수방관하는 김포시청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