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추진위원이 방금 다녀갔습니다.

저는 작은 건물(길가)에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건물 1층에서 가게를 하고 있어요. 점포병용 주택이라

일 마치면 2층에서 잡니다. 혼자 살고 있구요.

전철역 인근 500m 역세권 내에 건물이 있구요.

2027년 가을까지 구역 내 소유주들에게 동의 및 비동의 받고

추진으로 결정되면 보상 후 철거 및 아파트 재개발하고(2031년 내)

입주한다고 합니다(2032년)

그런데 그렇게 되면 가게를 임시로 어디에 옮겨야 하는데

인근 지역에 세를 들어 3년 이상을 지내야 하고

재개발 완료 후 아파트에 상가로 다시 입주해야 할 텐데요.

내키지가 않네요. 

비동의하고 싶은데 추진위원에게 솔직하게 말하지는

못했구요. 

다르게 생각하면 오래된 건물 철거하고 새로 지어진

상가와 아파트에 들어와 살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2032년이면 제가 환갑도 되고 몸과 마음이

힘이 좀 빠지는 시기일테구요.

회원님께서 제 입장이라면 이번 재개발 사업에 동의를 하실지

비동의를 하실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추진위원이 와서 한 말에 마음이 많이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