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들과 같이 늦은점심식사후 빙수를 먹으러갔다.

도착하니 3~4시쯤 되었고 평일이라 손님이 없었다. 우린 자리를 잡으려는데

6명 자리니 거긴 안된단다.  우린 5명. 애들중 성인이 2명 미성년이1명 그리고 엄빠.

너무 더워 붙어앉기 그래서 6명 자리에 앉게해달라고했다 손님도 없는 평일에 오후시간대라

얘기를 했으나 절대 안된단다. 3번정도 얘기했고 그와중에 인상이써졌다.

빙수집은 많으니 여기서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애들이랑 기분망치기싫어서 좀 서있다가 카드를 들고 주문을

하러 가려는데 뭐가 불만이세요?하더라. 재차 물었던게 기분이 상했나보다. 그래도 손님한테 불만이라니?

어이가없어서 지금 뭐라했냐고 따졌다. 그랫더니 시비털지말고 나가란다. 우와!!!  뒷꼴이 쫙땡겨지면서 화가

나더라. 햄버거가게 엎어버린 그여자 이 심정이 이거였을까 싶더라. 

보다못한 도덕선생님같은 신랑이 나서서 인상좀 썻다고 손님한테 이러시는건 아니지않아요?하니 예~ 죄송해요.(비아냥)

화가 너무나서 당신이랑 얘기안하고 싶으니 사장님 오시라 하라고 했더니 사장님오셔도 같으니 그냥 가란다.

당신이 뭔데 그렇게 말하냐고 했더니 본인이 사장 동생이란다...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얼굴은 비아냥의 비웃음으로 손으로 나가라고 제스처를 취하더라.

요즘 사장이진상인 곳이 있다던데 여긴 사장동생이 진상이다 싶었다. 요즘 시국에 장사좀 되나보다.

원래 포항사람이 아닌데 남편일때문에 거주한지 4년 포항이 더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