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출근길에

전화하면서 내려가는데

한 학생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119소방서 앞에 쓰러지듯 눕는 거에요

 

느낌이 이상해서 학생한테 뛰어가는 데

뛰어가는 순간에도

언덕길이라 쉬는건가..?하고 앞에 도착했을 때

얼굴은 시뻘개져있고 괜찮냐 물어봐도 눈만 꿈뻑이길래 너무 놀라서 잠깐 기다리라하고

 

소방서로 뛰어 들어가 문 두드리고 학생이 쓰러져 있어요 한 마디에 안에 있던 대원분들이 쏜살같이 나오셔서 확인하더니 한분은 뭐 가지러 뛰어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상태 파악 하시더라구요 

 

소방대원 분들께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 드리고

저도 일단 출근길이라 가도 되냐 물으니 가도 된다 하고 출근 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소방대원분들 행동력에 감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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