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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챙겨가라는거 귀찮아서 참크래커로...

그릭요거트에 과일, 껍질깐 방토에 양파, 올리브유? 넣은 이상한거?

 

오늘 내일 야간근무라 아내가 챙겨준 간식입니다.

20년동안 퇴근때마다 먹고싶은거있는지 물어오는 아내인데...

건강해칠까봐 일하면서 라면이나 편의점 음식 먹지말라고 이것저것 챙겨주네요.

오늘도 아내가 출근하면서 냉장고에 넣어놓은거 챙기면서 아내에게 전화해 고마워. 라고 했는데

갑자기 내가 아내에게 고맙단 말을 얼마나 했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고마웠는데 표현하지 못했던거 같아 미안하네요. 

 

여보~ 항상 고마워요.

나없는 삶은 살수없으니 하루만 더 살라고 챙겨줘서...

하루만 더살라는거 농담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 없이 살수있을까? 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