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에서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나름 지역에서는 큰 병원에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 진료전 안내하는 직원(?) 간호사(?)가 연세 많으신 어르신께 다음진료 안내하는 목소리가 들리길래 듣고있는데 정말 얼척이 없더군요.

 

반말 반 존칭 반인데 병원이 아니고 다른 자리에서 들었다면 친한 손녀하고 대화하는걸로 착각할뻔 했네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음음 거리고 반말로 응대하다가 또 존칭 쓰고 옆에서 한소리 하려다가 진상소리 들을까봐 안하긴 했는데

도대체 저런 말투와 싸가지는 업계 특징인가요?

어디서 저런문화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직원한테 응대받았는데

저한테는 깍듯하게 존칭 쓰던데요. 

직원 한 사람의 일탈인지 아니면 잘 안들리셔서 크게 응대하느라 그런건지...

 

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