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의 너무 많은 응원 끝에  

지난 베스트 갔던 보이스 피싱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보배 형님들께 응원과 지지 감사의 말씀을 남겨 봅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의 큰 지지가 제가 끝까지 해보자. 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365861


하나은행 때문에,2달간 지급 정지가 되었고...  주식 매매가 전화로만 가능하고 MTS로 매매 불가능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손실도 좀 보기도 했었고...


뽐뿌에도 글을 썼었는데, 하나은행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행별 기준이 다 다른데 하나은행은 이의제기를 해도 본인들이 검토를 할려는것 보다 소송으로 끌고 가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이건 제가 오픈 카톡방을 만들었었는데(지금은 폐쇄) 유독 하나은행만 판단을 하지 않고 소송으로 유도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판단을 법원한테 전가 해서,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만드는 구조의 행태를 보였습니다. 

 


국회의원 정무위 소속 의원들 20여명정도가 되는데, 제 사연 메일을 전체로 보내고, 민원은 국무조종실, 국무총리실, 금융위, 금감원, 경찰청, 결찰서 진성서 3회, 국토부에 민원을 넣었고, 뉴스 제보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기사로도 나왔습니다. 저는 두달만에 풀렸지만, 장모님은 아직도 소송중에 있습니다. 변호사비는 부가세 해서 550만원(장모님) 비용 상태입니다. 

장모님은 하나은행은 아직 안풀렸고 다른 은행은 다 풀렸습니다.  전북은행을 쓰시는 장인어른은 풀렸고, 하나은행을 쓰는 저도 모두 다 풀린 상태입니다.


너무 힘들고 분하고 열받고 해서... 오죽하면 바이러스 문구도 만들어서 널리 홍보 했습니다.

 

 [필독] 대한민국 금융바이러스 대대적 창궐. 백신 없음. 감염자 급속 확산!

------------------------------------------------

- 국민 : 2-3일

- 카뱅, 기업, sc제일, 우리 : 1주일이내.

- 부산, 우체국, 케이뱅크 : 2주일 이내

- 신한,토스뱅크: 2주 ~ 한달

- 하나: 3주 이상

- 농협: 개인지점이 직접하므로 빠르면 1주일이내. 길면 한달이내

------------------------------------------------

 

나도 걸릴 수 있다

코로나처럼 번지는 금융 바이러스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은 ‘하나바이러스’

처음엔 남의 일인 줄 알았다.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범죄 연루 계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휴 바보 같은 사람들..

나는 절대 안당하고 그럴일 없다.


뉴스 속 이야기였고, 늘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전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금융권을 떠돌고 있다.

증상은 조용하고, 전파는 빠르며,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현금 인출이 막히고

인터넷뱅킹이 멈추며

증권 계좌 로그인이 차단되고

대출 일정이 한순간에 흔들린다

확진 판정도 없다.

혐의 통보도 없다.


그저 "의심" 이라는 이름의 통보 하나면 충분하다.

감염의 특징은 이렇다

이 금융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점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경찰은 수사를 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금융 시스템은 말한다.

'그래도 모든 거래는 멈춥니다.'

누가 결정했는지,

어떤 기준이 적용됐는지,

언제 회복되는지 아무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한 은행에서 시작해, 다른 은행으로 번진다.

마치 접촉자 전원 격리처럼.


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바이러스’라고 말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다른은행은 자기은행만 묶는다.


금융권 내부에서는 이미 이런 말이 돈다.

“어떤 은행은 조심하고,

어떤 은행은 아예 전부 막는다.”


특히 문제로 지적되는 건

‘과잉 차단’이다.


본인 계좌만이 아니라

타 은행 계좌까지

증권, 대출, 주택금융까지

한 번에 모두 멈춘다.


마치 확진자 한 명이 나왔다는 이유로

같은 동네 전체를 봉쇄하는 것처럼.

그래서 사람들은 이 현상을

‘금융 방역 실패’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중 가장 강력한 변이를

‘하나바이러스’라고 부른다.

더 무서운 건,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바이러스는

고액 자산가도,

직장인도,

자영업자도 가리지 않는다.

정상적인 채무 변제금,

가족 간 거래,

일상적인 자금 이동도

어느 순간 ‘의심’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리고 일단 감염되면

해제까지 걸리는 시간은 운에 가깝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느냐,

민원을 어디까지 넣느냐,

언론이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진다.


이건 범죄 예방인가, 금융 감염인가

물론 보이스피싱은 막아야 한다.

누구도 그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묻지 않을 수 없다.

혐의가 없는 사람까지

설명도 없이

금융 생존권 전체를 차단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방역인가.


코로나 때 우리는 배웠다.

방역은 중요하지만,

과잉 봉쇄는 또 다른 피해를 낳는다는 것을.

다음 감염자는, 어쩌면 나일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나는 해당 없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금융 바이러스의 특징은

예고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은 남의 계좌,

내일은 내 계좌.

이제 질문은 이것 하나다.

이 바이러스를

그대로 두어도 되는가.


그리고

누가, 언제,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1. 뉴스 보도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x?no=1292590



2. 이의신청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image.png

 

 

 

기존에는 은행별로 기간이 다 달라서 하나은행은 이의제기 신청하면 답변 오는데 거의 한달이었습니다. KB는 전담조직이 있어서 이틀이면 되어서, 주거래 은행인 하나은행 계좌는 해지 하고 KB로 주거래 은행을 옮겼습니다. 심지어 마통 금리도 2% 차이 나서.. 정말 제가 바보였구나 싶었습니다. 하나은행 6% 초반, KB는 4% 초반 금리


하이패스도 막은 하나카드 또한 모두 해지 하였습니다. 

다시는 하나은행, 하나카드는 쓸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https://v.daum.net/v/ziRmVSb0X5?f=p


3. 하나은행의 현황

현재 하나은행은 국세청의 세무조사 진행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177497

 

image.png


 

 

4. 도움 주신 분들

법무법인 : 합동 김영민 변호사님(http://unionlawfirm.co.kr)

김영민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증명 부터, 법조문을 꼼꼼히 분석해서 대응해주시고, 바쁘고 힘드실텐데 본인 일처럼 늦은 시간에도 연락해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서관님들이 정말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안양 국회 위원 : 민병덕 의원실

민병덕 의원실 비서관님은 금감원 통해서 최근 하나은행의 이의제기 수용과 처리 기간등을 살펴봐 주시고, 하나은행에 연락해주시고 정말 열심히 도움을 주셨습니다. 

파주 : 윤후덕 의원실

윤후덕 의원실 비서관님은 법의 허점이 있는 부분을 이해하시고 법제처에 확인 후 법개정등을 살펴봐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이의제기 답변 기간 5일 이내로 변화된 점 같습니다. 


제가 민원을 넣으면서 느낀점은 국회의원들이 현재의 의원들이 만든법이 아니라서 저런 법이 있다는사실 조차 인지를 못하기도 하고, 그 당시의 의원이 아니라서 왜 법이 이래요? 라고 하면 싸우자고 하는것 밖에 안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서관님들은 이해도도 빠르고 정말 많은 민원들을 처리 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각 분과 라는게 있어서, 해당 분과 위원들께 민원을 넣으면 법이 쉽게 개정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국회 의원에게 꼭 도움을 요청을 하면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제가 금감원에 민원을 넣을때, 국정감사때 하나은행장을 청문회에 세우고 싶다고 하였고, 정무위 소속 국회의원들께는 국감때 피해자 증언대가 있으면 증언대에서 증언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점들이 반영이 되어서 이의제기 제도가 개선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