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쇼츠에 음주 측정 못한 사람이라고 뜨던데 그걸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끄적 거려 봅니다

10년 전 퇴근 후 회사 사람들과 회식하고 돌아 가는 길에 음주 단속을 하길래 창문을 내리니

단속 경찰관이 살짝 미소를 짓더라구요

저 빼고 다들 술 취해 널부러져 있는 상황에 술 냄새가 강하게 풍겨 미소를 지었겠지요

그리곤 측정기를 불었고 경찰관의 어? 하더니 기계를 조작 후 다시 불어 보라길래 

한 번 더 불었더니 다시 어? 하더니 이번엔 운전석으로 고개를 들이 밀고 차 안 상태를 보길래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왜요? 무슨 일 있어요? 라고 하니 

경찰관이 작은 소리로 하~ 한숨을 쉬더니 그냥 가세요 해서 갈 길 갔지만 

초반 경찰관의 미소와 아쉬워 하는 하~~ 하는 한숨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네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

그래서 쇼츠에 뜬 내용에 너무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