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후 시동끄고 차 정리하느라 차안에 있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는 아이 2명이 킥보드를 타고 주차장을 씽씽 달리더라구요.
위험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제 차 앞을 박아서 번호판이 떨어졌어요.
저도 놀래서 바로 나갔는데...
다행히 아이는 다치지 않았구요.
아이가 번호판을 제자리에 억지로 붙여놓더라구요. 근데 계속 빠지는데 자세히 보니 체결고리 같은게 깨졌더라구요.
번호판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안심시키고 바로 옆에 할머니가 계셔서 연락처 주고 받고 일단 큰일 아니니 보험사 접수하겠다고 하고 들어왔습니다.
제 보험사는 상대방아동의 일상배상 책임보험에서 접수해야된다고 하시네요.
근데 번호판이 떨어진 상태로는 운행을 못하니 당장 내일 부터가 걱정이네요.
주말이라 센터도 쉬어서 월요일되어야 할텐데
이런경우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걸까요?
제가 차안에 없었으면 아이는 떨어진 보호판 대충끼워붙이고 아무말 안 했을거예요.
저역시 모르는 상태로 운행했다가 떨어져나가 2차사고 까지 날 상황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