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이란걸 건너건너 불구경하듯 보다가

어느 한 분께서 올린글을 우연히 구글링통해

보게되며, 정말 우연찮게 가입하게되었네요.

 

첫글이지만 여기는 저보다 인생사 선배이신

분들이 넘쳐나는 곳이기에 인공지능ai, gpt가 아닌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끄적여 봅니다...

 

저는 내년초에 결혼을 준비하는 30대극초반

남성이구요 여자친구는 동갑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오래된 친구사이였고

어쩌다보니 커플이 되고 정말 단기간내에

결혼준비도 하게되었습니다.

연인으로써 만난지는 1년정도 되가는 시점이고

유머코드,성격 이런부분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연애초때와는 다르게 현재는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현저히 적어졌는데, 마지막으로 한지도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이게 뭐가문제냐 하실 수 도 있는데 저는우선

연애하면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들과도 당시 20대 때였으니

일주일에 2~3번은 몇년을 만나던 평균이였습니다.

문제는 지금 여자친구랑은 1년이 되가는 시점이고

동거도 하는중입니다.

 

이제 30대 막 올라온 시점에서 저는 혈기왕성하고

더군다나 같이 사는입장에서 매일이 힘이나는데,

본인도 하고싶지만 일다니느라  피곤해서 힘들다, 아프다, 다음에 하자 등 이유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진지하게 난 이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느정도로 개선이 되고나 합의를 원한다고 2~3차례 넘게 얘기도 햇으나

알겠다는 말과 함께 돌아오는건 없었고, 여행을 가서도 안하더라구요.

 

관계리스로 되어가는거 같은 입장에서 결혼을 바라보고 잇는 상황이고, 저는 남자로서 거절당하니 상처도 입은거 같습니다.

그상처는 분노로 바뀐거같고 , 더이상 저도 여자친구에게 하자는 말도 안하게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내년부터는 임신준비를 하자는데 , 그동안 안하다가 자녀계획을 위해서 한다? 전 그것도 화가나더라구요.

결국 그 분노가 지금은 여자친구와의 2세 계획도 암묵적으로 거절하게되는 마음이 생기네요.

 

서로 양가부모님과도 인사도 드리고 사이도 좋게 잘지내고 

식장예약도 하고 결혼준비도 해가는 중에서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여자친구에게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스스로 내가 성욕이 많은가? 하고 혼자서 해결하는 수도 늘리고 

내가 맞춰야지 하면서 기다려도 보고 하는데

도저히 개선이 되지 않아 이제 한계가 오는거 같습니다.

평생을 텐가라는것도 모르다가 이번에 사서 사용하면서

혼자 해결해 가고잇는 스스로의 모습에 현타도 오고 잇구요..

 

이게 뭔 고민이냐 싶을 수 도 있는데

몇달째 속앓이하다가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여기다가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