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카네이션을 챙겨주던 아들을 믿고 보낸 군에서 잃었습니다


먼저 많은분들이 서명서에 함께해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서명 한장,한장이 큰힘이 되며 앞으로의 

군장병들의 군생활에 사건,사고의 제발방지 발판이 됩니다

제발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명은 5월10일 자정분 까지 마감됩니다


7개월전 25년 9월에 입대4개월차 취사병일병 제 아들은 부대마라톤행사 에서 숨졌습니다

매년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챙겨주던 제 아들 수혁이는 입대시(25년) 스물한 살이었습니다.

25년 4월에 입대할 때 배웅하던 날, 아이는 씩씩하게 웃으며 '엄마, 잘 다녀올게요' 했습니다. 

20년을 울고 웃으며 키워온 아이였습니다. 

수혁이는 취사병으로 전입해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전우들의 세 끼를 책임졌습니다.  


25년 9월 5일,그날도 새벽에 전우들의 끼니를 챙기고 쉬어야할 시간에

달리기행사에 참여 하라고 하여 참여했습니다

혹서기 습한 날씨속 진행된 부대 달리기 행사에는 9.13km 코스로

8사단 사단장이 기획한 9.13km마라톤 행사였고,

 

부대별 참가율 완주율에 따라 포상내걸어

서로 경쟁유도 하고 강제적 참여에

더구나 제대로된 체력훈련도, 응급대원도, 메뉴얼도 없이 

그냥 그냥 달리라고 했습니다. 

입대 4개월차 조리병 신병이 무슨체력이 있었겠습니까!

8.6km즈음에서 제 아들은 쓰러졌고, 

쓰러진후 응급처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쳐서 닷새 후, 

제아들 수혁이는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비전문가에게 계획서 하나 쓰라 시키고, 체력 검증 한 번 없이, 

의료 인력 하나 제대로 배치하지 않고 장병들을 한여름 뙤약볕 아래 내보낸 

사단장이 즉흥적으로 기획한 행사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무책임이 만들어낸 살인이었습니다.

지휘관이란 자신의 부하를 아끼고 지켜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병사들을 본인들의 진급 실적의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당신의 아들로 바라보았다면 

이런 일이 일어났겠습니까!

언제까지 젊은 청춘들을 본인들의 진급실적에 이용할껍니까! 

제아들은 죽고 없는데 제대로된 

진상규명도,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군문에 들어갑니다. 

그 부모들은 아이를 국가에 맡기며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어' 믿습니다. 

그 믿음이 배신당하지 않도록, 제 아들처럼 어이없이 희생되는 

청년이 단 한 명도 더 나오지 않도록, 

죽음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재발방지를 요구하는

청원에 서멍서를 받고자 합니다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청원에 서명해주세요

서명하러가기https://docs.google.com/forms/d/1ygafWOLHLqKfLm5Y5BCH0oyXIm2Obl_nK4vmuCsWRvM/edit?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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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0P_SO07Tq4?si=P8IcpscLC67lRY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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