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이라 다소 딱딱 하네요^^;>>

 


솔직히 참 살기 힘든 세상이다.

하루하루 긍정 회로를 돌리고 또 돌리며

버티고 버티는 거지 힘든 세상이라는 건 인정한다.


40살이 넘고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로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

이런 세상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게

현재로선 내가 내린 최선의 결론이다.

나중 되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 글을 쓰면서 나만의 나를 위한 시간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정리해 보리고 하겠다.



오해하지 말기

나를 위한 시간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맞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하지는 말아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건 하지 말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길게 표현하자면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이는 시간

즉 이 시간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과거 나 자신도 이 부분을 오해해서

새벽까지 씻지도 않고 누워서 쇼츠, 넷플릭스를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 시간이 과연 현재의 나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현재는 나만의 시간은 주로 새벽과 잠들기 전이며

나에게 도움 되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모두 다를 것이며

나는 글쓰기 책 읽기 운동 일기 쓰기 같은 걸 주로 한다.




2. 아내에게 최소한의 피해

집집마다 사정은 모두 다르지만

집안 일과 육아 모두 공동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맡은 부분이 다르고 맞벌이이며

무엇보다도 아내의 노동 강도는 나보다 훨씬 세다.


그래서 외부 약속 같은 나의 공백이 있으면 집안일은

아내의 몫이 커지거나 미뤄지는 일이 발생한다.

집안의 이런 사정을 무시한 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보니 아내에게 피해를 덜 주면서 확보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시간은 주로 모두 잠든 새벽 시간이나

잠들기 전 약 20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도 행복하다.“

이 말은 맞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을 배려하고

피해 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눈치를 봐야 하냐고 서운해하지 말고

각 가족의 상황에 믿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