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종종 마주치는 차가 있습니다. 

이 차가 운전을 기똥차게 해요. 1~2년 지켜보다 결국 화나서 신고했습니다.

교차로내 차선변경으로 10분만에 두건 8만원 상품권 받으시고

다음날 또 차선변경으로 계도상품권 두장 받으시고...


한동안 안보이다가 오늘 오랜만에 마주치니 갑자기 저를 마크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신고한 차를 알아냈나봐요. 깜빡이 켜면 텅텅빈 도로에서 제 옆에 딱 붙습니다. 뒤로 들어가려고 감속하면 자기도 감속. 

평소에는 직진하던차가 회사 주차장까지 따라오네요. 주차하고있으니 옆에있다가 제차 앞을 막음. 


이야 이거 골때린다 싶어서 경찰서에 문의해보니 처벌방법이 없답니다.

동선이 비슷하던 차라 따라왔음을 입증하기도 애매하다, 나를 위협하지도 않았다. 

그럼 저 차가 나를 진짜로 협박을 하던가 쳐야만 처벌이 되냐 하니 맞답니다.

신고자 보호같은건 없나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