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을 앞둔 A예비 신혼부부는 최근 공과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사람이 쓴 한 달 수도 요금이 9만 원 가까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예비 신혼부부> "아파트로 따지면 20톤 쓰면 2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희 21톤이니까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 나는 금액이어야겠죠. 그러니까 3~4배가 더 나온 거죠."
A부부는 최근 LH든든전세로 오산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했는데, 계약 당시 공과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오산은 업무용 오피스텔에 실거주하더라도 가정용보다 2배 가까이 비싼 일반 수도료와 난방비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