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남자친구의 오픈톡방 고민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고

보배드림의 화력 덕분에 해당 톡방 관련자도 게시물을 읽지는 않았지만

당사자들의 톡방이 이슈화 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대화가 이어졌는데요.


1. 당시에 격한 답변은 "사실이었다"

오픈톡방 친목 썸 방에 대한 의견이 과격해서 의외였고

내 남자친구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었을 것이다 생각하였으나

의견들이 사실이었다 ^^


여러분, 연인, 와이프, 남편의 핸드폰을 한 번은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남자친구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고, 새로운 사람을 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제가 현실을 외면하고 남자친구를 믿어왔더라고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며, 단순히 만남에 환장한 유부녀의 대화를 보는 즐거움 뿐이었다더니

만남도 있었고, 술자리도 수차례 있었고, 개인 연락 및 통화 그리고 집에서 자고 간 사람도 한 둘이 아님!

남친에게 다가온 유부들은 남편 탓 하며 이 하소연 저 하소연, 단순히 재워줬다고 하는데

제가 남친 집 살림 채우면서 남친이 얘기하는 변화를 못 느꼈을까요^^



2. 오픈톡 썸방은 대화가 더럽다.


당시에 돌도 안 된 자녀가 있는 유부(서산 93) 언급을 했지만 통화 시 정상적인 느낌이어서 ^^

단순히 톡 방 인원이라 생각했지만 챗을 살펴보니 썸을 다발성으로 가진 분이셨고

여왕벌 댓글이 있었는데 그 안에선 그게 평범한 듯 하나, 그런 유형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남편분도 자녀분도 본인과 같이 (떳떳하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3. 썸방 아닌 오픈톡

 

오픈톡 정리하라 했더니 카톡외 연락처에 추가하여 연락을 지속하였고

"니 집에서 자고 갔네" 문자 남긴 유부녀

남친에게 내용에 대해 따지니 나이 많은 노인네라며 본인이 만나겠냐며 성냄. 

여자에게 전화걸어보라 하도 성내서 전화해보니 여자는 기억 안납니다, 증거있슈? 난리^^

그러나 문자 내용엔 남친이 노인네라 얘기한 유부에게 귀엽네 사랑스럽네 보낸 내역이 남아있음!

톡방 다른 남자는 50대 여자 만난 걸 자랑하는 사람도 있다며 본인은 비위상한다 얘기함.. (이상하죠)


오픈톡방 정리하라 하니 희한한 사람이 등장함, 보험설계사.

나에겐 유부이고 보험 설계로 알게 되었으며, 보험 이전에 대화가 편한 우리 ㅇㅇ이라 얘기함.

알고 보니 직업은 맞으나 오픈톡 인연이었고, 썸방이 아니라 일반 취미톡 방으로 알게 되었으며

친구 사이를 문제 삼는 글쓴이가 문제라 얘기하더라고요.

 

설계사분은 돌싱이었고 카톡 대화를 보니 남친의 일부 대화만 받아주는 수준이었으나 

통화하며 설계사가 오픈톡에서 동갑 만나는게 쉬운 줄 알아요?

라며 벙 어쩌구 저쩌구 설명해주는데 이게 오픈톡 하는 인원의 입장차이인가 싶더라고요.

 

남친은 본인이 왜 자녀 있는 돌싱을 만나겠느냐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냐 난리. 

(그러나 카톡으로는 자녀 얘기 언급하며 관심 유도 ㅎㅎ)

이 와중에 내 기준엔 오픈톡하는 사람들 자체의 기준이 다르구나 싶어서 생각을 마무리함...

내가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정말요!



4. 오픈톡에서 만난 이들은 분류하자! 가 결론^^


다들 목적이 있는 관계임, 영업을 하거나 관계를 맺거나. 친목은 형식적인 부분.


남친 오픈톡에 대한 고민을 올린 후 그 방에 있던 관련자가 보배드림으로 쪽지를 보냄.

남친 집주소까지 보내며 일면식 없는 사이가 아니고 집에서 진탕 마시고 

집에서 자고 간 여자가 한 둘이 아니라며, 썸 타는 여자가 많았을 거라 적어둠. ^^


(당시엔 나에게 혼란을 주기 위함인가 적당 선을 두고 있었으나)


이후에 썸방 썸녀, 자고 간 여자들이 한 둘이 아님도 들었고

남편 핑계 대며 썸 유도한 유부녀도 한 둘이 아니었음.


외롭고 뭐하고 뭐 30대가.. 그래, 50대 여자 만나는 부분에 대한 대화도 서슴치 않았다지만

외도하는 것들에 대해서 사람 취급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배우자들이 매우 안타까워 적어보는 이 글.



연인 및 배우자 행동이 평소와 다른데? 싶다면 한 번은 의심해보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유부들 연인이 많은 건 알고 있었고, 제 일이 될 줄은 몰랐던 거죠..


드라마가 사람을 망친듯, 그래도 이러한 행동은 분명 아닌 게 맞지 않나요?

와.. 나는 내가 이런 일을 겪을 줄은 몰랐는데..

 

의심 가는 연인이 있다면 한 번은 핸드폰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더 안 좋은 상황이 되기 전에 말이죠.. 으휴..


 

혹여 의심 가는 분들 있다면 아래 영상 한 번 보세요.

오픈톡방 관련한 영상이고 참 새로운 어휘와 비밀스러움을 알게 되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AOjK0yfwR4&t=13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