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를 선택할 때 00관, 00정 같은 상호보다는 00호텔이라고 하면 조금은 신뢰가 가죠.


옛날 기억에 등급에 따라 무궁화 몇개 붙고, 

그러다보니 침구도 깨끗하고, 시설관리도 잘 되었을 듯 하니.


그런데 "호텔"이라는 명칭은 별의미 없습니다. 

아무 숙박업소나 가져다 쓸수 있는 이름이예요.


소위 말하는 일반숙박업들이 관광숙박업처럼 보이고자 흔히들 "호텔"을 상호에 넣는 경우가 흔하고.

일반숙박업들이 가져다 쓰지 못하는 관광숙박업의 명칭은 "관광호텔"입니다.

그리고 과거 등급을 나타내던 무궁화는 별로 바뀌어서 보통 개업후 1년정도 이내에 부여받구요.


그런데 "관광호텔"들이 실상 상호는 "호텔"로만 표기를 하니 변별이 잘 안되는 문제가..


이 관광호텔들의 특징은 업장내에 "조식"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로 되어 있습니다. 

조식을 제공한다고 다 관광호텔인 것은 아니지만, 관광호텔은 조식(판매든 무료제공이든)을 필수로 운영해요. 


대충 풍월로 알고 있는 부분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