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한테는  노래 못불러 죽은 귀신이 붙었을까요?


중앙동 로터리 한가운데 이순신광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볼륨크게 틀어놓고 

지랄 염병 하고 자빠졌네요.


어제는 밤 10시까지 그러더니  현재시간  20시 22분인데

오늘도 그러겠네요.

나이트클럽도 아니고 대체 이것이 머하는 짓인지.


현재 시간 난리법석 개판 5분전입니다.

오전에는 먼 국악비스무리하게 악~악~그러더니


좀있으니 60, 70년대 '이슬비 내리고~' 어쩌고 음치경연대회하더니

오후에는 어떤 젊은여자가 '새벽비가 쭈륵쭈륵 철길을 적시네~' 그러더니 

지금은 어떤 미친년 비스무리한년이 나와서 ' 서울의 ~밤 거어어리~~' 그러고 있네요.

서울의 밤거리만 말하면 말을안해

아~~아~~~악~  악을쓰고 난리네요.

지금현재는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이 흐르네' 로 바뀌는중.


미치고 환장하기 일보직전이네요.

기분같아서는 쫒아가서 '전방에 수류탄~~' 까버리고 잡네요


예전에는 거북선축제라고 안하고 진남제라고 했어요.

그때는 여러 운동경기도하고 민속놀이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여수근방 시골할매들 찜통에 도시락 담아오셔서 진남관앞에 자리깔고 드시고

그냥 여수축제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미친년놈들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대체 이틀동안 아침부터 밤10까지 민속부터 뽕짝 가요 짬뽕으로 노래쳐부르는 축제가 

대한민국 어디에 있을까요?


여수시에서는 현지주민들 무시하고 왜 이렇게 개판오분전을 허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허용할거면 볼륨제한을 하던지 

거주지 한가운데서 밤 10시까지 이러는곳 대한민국어디에 또있을까요?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했던 모범시민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