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경 사도행전속 사도바울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마자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해서 바울을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천부장이 개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무리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일을 막았습다 그리고 바울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유대인들과 그 무리들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천부장이 바울을 직접 심리하고 부하들에게 바울을 채찍질하고 심문할 명령합니다
그때 바울이 백부장에게 로마시민인 나를 죄를 정하지 않고채찍질 할수 있느냐 이런 말을 합니다
로마시민은 채찍질 당하지 않는 죄도 정하기 전에 채찍질부터 당해 않는 그런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백부장이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천부장에게 가서 이릅니다
"저 사람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입니다"
그것때문에 천부장이 굉장히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천부장이 묻습니다
"나는 돈을 많이 주고 시민권을 샀는데 너는 어떻게 로마시민이 되었느냐?"
했을때
"나는 나면서 부터다!"
그러니까 천부장보다 더 쉽게 말하면 우위에 있는 로마시민이었지 않습니까?
이런 이야기인데 저는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읽다가
"그당시 로마시민권은 대단한거구나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을 그런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로마시민권이 아닌 사람을 죄로 정하기 전에 채찍질 당할수도 있다는 뜻 아닙니까?
우선 채찍질하고 기부터 죽여놓고 심문을 하겠다 하는 것인데 굉장히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입니다
로마시민은 그렇게 하면 안되고 로마시민이 아닌 사람으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하는 당시의 사고 방식이 아니었겠습니까?
차별입니다 로마시민권자나 로마시민권이 없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차별이 있었고 그 차별이 당연시 여겨지는 세상 이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깔보는 일입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일입니다 인격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모욕하는 일입니다 학대하는 일입니다 갑질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사람 일이기 때문입니다
왜 로마시민에게는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되었는지 아세요?
그것은 로마를 무시하는 일이었습니다
"감히 우리 시민을 너희들이 무시해?"
그런 것이었거든요
똑같습니다 우리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을 너희들이 함부로 깔봐? 곧 나를 업신 여긴거야"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하는 것은 로마를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똑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우리를 깔볼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을 깔보고 업신 여기고 학대하고 무시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곧 나를 무시한것이다 나를 깔본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싫어하실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자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준자는 곧 나에게 한것이다 내가 결단코 상을 잊지 않으리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소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소자에게 사람들이 깔보고 업신여기는 사람을 대접하면 그것은 나를 대접한거야 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니까 하나님 나라의 자녀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깔보는 일은 하나님을 깔보는 일이고 사람을 학대하는 이일은 하나님을 학대한 일이기 때문에 그 벌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
미국이 흑인을 노예로 삼고 부리지 않았습니까 ? 흑인과 백인을 철저히 차별하지 않았습니까? 화장실도 백인이 가는 화장실이 있고 흑인이 가는 화장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일이 당연시 되어왔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일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거나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링컨때와서 노예해방운동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저항 운동을 벌이면서 서서이 그 차별이 바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제일 미국에 먼저 간것이 88년도인것 같습니다 애틀란타에 갔을때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마틴루터 킹목사 기념관이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사람들이 그 역사적인 사진들이 쭉 걸려 있었습니다
마틴루터 킹 목사님이 흑인 군중들을 이끌고 평화시위를 하던 그런 모습 거기서 흑인들이 그렇게 썼습니다
"I am a man"
이렇게 목에다 걸고 소리지르지 않고 침묵시위 평화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율하리만큼 감동적인 사진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흑인들 사이에 아주 전형적인 백인 청년하나가 그 시위에 같이 있었습니다
"I am a man 나도 사람입니다"
라고 하는 정말 피맺힌 항의를 할때 백인이 거기에 동조해주고 박수 치는일 그게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쳐서 그랬겠지요
흑인과 백인은 동등하다 라는 그것을 가르친 부모들이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게 가장 중요한 기독교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일을 하면서 여러번 반복한 예화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 기독교가 이땅에 들어와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뿌리를 내리고 성공적으로 선교에 성공한 이유중 하나는 선교사가 왕의 의료선교사가 왕의 생명과 백정의 생명이 동등하다 그래서 왕을 치료하던 선교사가 백정마을에 콜레라가 돌았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천민들을 치료하지 않았습니까?
백정이 장로가 되고 백정의 아들이 최초의 의사가 되고 머슴이 목사가 되고 그 주인은 그 교회 장로가 되고 그 장로님이 자기의 머슴이었던 장로님을 얼마나 잘 모셨는지 저희 교단에서 총회장을 두번이나 하고 이런 것들이 기독교의 실력이었습니다
그런데 로마시민은 채찍질 하면 안되고 로마시민이 아니면 죄도 묻기전에 채찍질부터 하고 심문하는 그런 비인간적인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이 여러분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본성속에 깔려있는 아주 좋지 못한 것입니다
제가 목회하는 교회 몽골 교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마 서울 시내에서 몽골인들이 참 많이 모이는 교회중의 하나가 저희 교회 였습니다 몽골인은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알게 모르게 차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좀 차별을 받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대한민국 중에서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외국인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나라의 똑같은 내국인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 한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몽골인에게 굉장히 큰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그래서 몽골 교인들에게도 안내 위원도 하게 하고 헌금 위원도 하게 하고 예배때 공중 대표기도도 부탁하고 그랬습니다
우리 그때 몽골인들 중에는 그 몽골에 쉽게 말하면 국립무용단 출신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헌금시간에 춤 한번 추라고 특송처럼 오래전에 강당에서 예배드릴때 니까 무대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랬더니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그 무용하는 의상을 비행기로 공수해오다가 헌금 시간에 춤추고 그랬었습니다
그때 마산인가 어디 태풍 불어서 그것 수습하러 봉사하러 갔었습니다 몽골인들이 1박 2일로 같이 가서 봉사하는데 몽골인들이 많이 따라 왔었습니다
"왜 따라 왔냐고 가서 일하고 돈 벌어야지 이러면 이틀씩 일 못하잖냐?"
그랬더니 그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도 교인이잖아요!"
저는 그 말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몽골인들이 우리교회를 떠나서 몽골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자기들끼리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선교사를 보내 그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여러분 이사회는 차별이 있습니다 계급이 있습니다 조금만 높으면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말도 함부로 하고 눈빛도 사람 무시하고 인격을 건드리고 하는 일이 그냥 원죄적인 본능처럼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성경의 오늘 본문말씀처럼 로마시민권자면 그냥 넘어가고 로마시민권자가 아니면 죄도 묻지 않고 채찍질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로마시민권자나 로마시민권이 아닌자나 다 하나님의 백성이고 우리들 중에는 누구도 깔볼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돈좀 있다고 없는 사람을 깔봐요? 공부좀 했다고 공부좀 못한 사람을 우습게 여겨요?
그것은 하나님을 깔보는 것과 똑 같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하나입니다
이게 얼마나 위대한 기독교 정신인지 모르는데 사람을 다 귀히 여기고 존중히 여기고 무시하지 않고 깔보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다 되시길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쓰임받는 여러분 다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중에서>
<성경본문말씀>
사도행전 22장 24-29절 말씀:
천부장은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말하고 그들이 무슨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가족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시민된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수 있느냐 하니
백부장이 듣고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시민이라 하니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시민이냐 내게 말하랴 이르되 그러하다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시민인줄 알고 또 그 결박한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낱말뜻 >
백부장 :군대계급과 같은것으로 백명의 부하를 거느린 지휘관
천부장 :천명의 부하를 거느린 지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