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당하고  두달 딱 쉬었네요.

나이도 많고 경기도 안좋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드뎌 4일 출근합니다.

곧 배치전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 갑니다.

 

두달동안 면접 많이 본거 같습니다.

때론 급여가 안맞아서, 근무조건이나 환경 

회사 분위기나 업무가 안 맞아서 못하겠다 한적도 있고

이것저것 대충 맞아서 출근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얘기하고 되돌아 온적도 있네요.

 

지난 월요일 출근 하라고 한 작은 회사가 있었는데

제가 면접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회사가 한군데

지난 월요일 면접이 잡힌 회사 한군데

이렇게 있어서 입사 확정 회사 출근을 5월 4일로 미뤘습니다

이 세곳중 무조건 한군데 입사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결국은 다른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면접 제의가 없어서 서류 탈락인가보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면접 보고 면접 통과 출근 일자 4일 통보 인사팀에서 메일로 입사관련 준비서류 등등

뭐 재고 기다리고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버렸습니다.

 

이게 인연인가 봅니다.ㅎㅎㅎ

마치 연애는 전 여친랑 하고 결혼은 지금 옆에 자는 마누랑 하고...

오십살 넘어 새출발 합니다.

롱런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승하십시요.

짝지 많이 아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