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빙하기 북방구의 남쪽에서 살던 인류는 숲이 늘어나면서 소들이 살수는 있었지만 사냥하기 좋아져서 인류의 사냥으로 들소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대략 4~2만년전 쯤 들소가 풍부한 북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북쪽에는 현대의 회색늑대 크기 만한 늑대와, 그 보다 더 큰 메가파우나 늑대이 공존하거나 서식지를 나누어 가졌습니다.
북쪽은 먹이감이 풍부했기에 늑대들은 체구를 작게 진화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현대의 회색늑대 크기의 늑대는 베링 육교를 통해 들소 떼를 쫓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였고, 대략 1만년 전후 북방에 들소가 멸종에 가깝게 줄어들자 먹이감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형 초식동물 전문 사냥꾼이었던 메가파우나 늑대는 1만년 전에 멸종했구요.
남쪽에는 숲이 생겨나면서 들소가 살수는 있었지만, 사냥이 쉬워짐에 따라 인류가 들소 사냥에 적극적이었고 먹이감이 줄어들자 북반구의 남쪽에 살던 늑대들은 대략 4만년 전부터 체구를 줄이기 시작했고, 사슴이나 토끼 등을 사냥하면서 살았습니다. 대략 1만년 정도에는 개 정도 크기만큼 작아져 있었고, 반면 북쪽의 현대 회색늑대는 먹이감이 풍부했기에 체구를 작게 줄일 이유와 여유가 없었기에 3배 정도의 큰 체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1만년 전 북쪽에 들소가 멸종하자 북쪽에 살던 회색늑대는 남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도 그 시기에 먹이감을 찾아 남하하기 시작했구요.
늑대 사회에서 3배 정도 차이 나면 동족으로 대우하거나 교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서열 사회 시스템상 작은 개체는 최하위 서열로 될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죽음) 특별한 경우 아니면 교배하지 않았으며 북방 회색늑대가 서식지를 밀고 들어오고 남방 황색늑대의 무리를 공격해서 쫓아냈을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유전자 교환은 일어나지 않고 몇천년에 걸쳐서 북방의 회색늑대가 유라시아 대륙을 점령했고, 들소가 사라진 생태계에 맞추어서, 작은 먹이감으로 생존해야 했기에 체구가 좀 더 작아지는 진화를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유라시아 회색늑대는 고대 보다 작아지는 진화를 했을 것입니다.
남쪽에 살던 소형 황색늑대 일부는 개로 진화해서 인간 곁에 남게 되었습니다.
고대의 북방 회색늑대 크기는 북미에 살고 있는 회색늑대 크기 정도 되었을 듯 합니다.
남쪽에 살던 소형 황색늑대의 흔적은 일본늑대, 인도늑대에서 조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로 진화한 시바견, 진돗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