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건물 1층 필로티에

이불건조대를 하나 두고

러그같은거 널거나 할 때 사용했었는데

(같은 건물 사용하시는 분들과

친해서 양해를 구하고 방해되는 일 없이

사용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별 생각없이 보니

사라져있더군요

밖에 cctv가 있어서

경찰에 접수했고

(처음에 담당형사님이 참 말을 뭐같이 해서

내가 범죄자인 줄...정리해서 썰 한번

풀게요. 자동녹음이라 녹음도 저장해둠)

 

그러다 다른 사건담당자가

바뀌었단 문자를 본거 같았는데

잊고 지내고 있었던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담당 수사관분께서

범인(?)이 합의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알려줘도 되냐고 연락왔네요.

 

그딴거 훔쳐갈거면 형편이

다 고만고만하신 분이실건데...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길가에 있는거도 아니고

건물내 진입해서 가져간거니

엄연한 도둑질인데

어캐 처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횽님 누님들이시라면 어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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