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에 우체국직원(신용카드발급건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이미 말하는 말투가 사투리쓰던 사람이 억지로 표준말 하는말투) 내가 지금은 집에없으니
미안하지만 내일 받을테니(물론 난 카드신청한적없음) 내일 가져다 달라고하니 많이많이
아쉬워하는 목소리로 알았다고 끊음
(원래는 이런경우 상대방이 당황해서 카드신청한적 없다고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서 자기네쪽으로 전화하게 하고 피싱어플 설치하게하고 조직에 걸려들게 만드는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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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음 전화받을때부터 이상했던게 누군가 나에게 전화를하면 내가 설정해놓은 벨소리
(내전화기는 좀 시끄러운음악소리설정)가 울려야 하는데 그 소리가 아닌 다른 벨소리로 전화가
오길래 처음엔 나한테 오는 전화가 아닌줄 알았음...
궁금한게 누군가 나한테 전화할때 전화 벨소리를 설정해서 전화를 할수도 있나요?
보이스피싱 전화하는데 굳이 그렇게 하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이건 어떻게 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