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안 낳는다는 가치관 존중한다. 종족 번성이니 씨를 뿌려서 대를 잇는다느니 그런 거창한 이유는 개나 주더라도 현재가 아닌 미래를 조금이라도 생각 해 봤음 한다. 나이 사십 중반을 향해 가다보니 이해안가고 공감 안되던 부모님 세대가 하신 말씀들이 하나둘씩 공감가기 시작한다. 20대 초반에 첫 연애를 시작해서 10 년 넘게 연애한 뒤 결혼해서도 항상 사귈때 처럼 애틋하고 설레었지만 아이를 갖는 다는건 차원이 다른 성질이다. 물론 희생과 인내가 따라오지만 장담하는데 아이를 갖은 전후는 비교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