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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안성터미널..

90세정도로  보이시는

할머님께서

아들  보고싶으시다며

고속버스를  타고

오셨네요..

아들이  마중나와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한채로

버스안으로  올라오시면서

부축하면서   내리시는데..

 

ㅡ엄마  여기까지  힘들게   뭐하러와..


ㅡ이래야   니  얼굴을  보지..


모두  엄마한테..

전화라도  드리시길..

저는

천국으로  전화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