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파크 네 짝 던롭 SP Touring R1 165/65R14를 72만 원에 교체했습니다.

며칠전 모닝 던롭 분과 비슷하면서도 약간다른내용입니다


와이프가 교체하러 갔는데 처음 교환해봐서 이가격인가 보다 했답니다...

화가나는 부분은 직원은 타이어 설명을 모두 드렸고 고객님이 동의하셔서 고급모델로 장착한거라 주장하고 와이프는 그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상호 오픈하고 팩트만 적을려고 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오픈은 안하고 사실관계만 적어보겠습니다. 

보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5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는 와이프가 걱정돼서 “출근길에 앞타이어만 교환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뒷타이어는 40% 정도 남아서 내년에 갈아도 된다고 생각)

7시반 쯤에 전화옵니다. 직원이 뒤에도 바꿔야 한다고 한다고 저는 상술이니까 앞에만 갈고 오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통화 종료하고 8시 반쯤에 와이프에게 잘갈았냐고 전화를 했습니다.


 

“네 짝을 모두 갈았고 72만 원 결제했다”는 겁니다.

(뒷타이어까지 바꾼 건 와이프 결정이니 그 부분은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저는 눈탱이 맞은줄 알고 타이어 가게에 전화했습니다.

가격이 맞는지, 사기 아니냐고 물어보면서 언성이 높아졌는데 화내시는거냐면서 같이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

"고급 모델 던롭 장착했고 사모님이 동의해서 장착한 건데 왜 사기꾼 취급하냐”

제네시스에 왜 미슐린 타이어가 들어가겠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얘기 듣고 '제가 “아니 시발 누가 스파크 타이어를 72만 원 주고 갈아요!”라고 하자

“욕했냐, 신고하겠다”를 제가 얘기하고 있는중인데 앵무새처럼 계속 반복 하더라구요. 

초딩 말싸움하듯이요. 그리고는 신고할꺼니까 전화 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고하는건 좋은데 고객이 질문하는거에는 대답해주셔야한다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던룹 무슨타이어냐"

"R1이다"

"R1 검색해보니 더 큰사이즈도 이가격이 아니다"

"그건 이월상품이다 우리는 25년생산이다"

"알겠다 더찾고있다"

"혹시 바쁘시냐 찾으면서 전화해도 되냐"

"거짓말 안하고 손님오셨다 "

"알겠다 팜플렛좀 보내줘라"

그러고 통화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장착된 타이어 25년인식인지 확인해볼려고 dot 찾아보는데 모르겠어서

던롭타이어코리아어 전화해서 제조일자 확인 방법 물어봤습니다

문자로 보는방법 받아서 확인하니 25년식은 맞더라구요(감사합니다 당담자님)


와이프에게 정확한 얘기를 듣고싶어서 상황을 물어보니

아내: 타이어갈러왔는데요

직원: 앞뒤 다갈으셔야합니다

아내: 얼만데요

직원: 20만원입니다

아내: 4개 다하면요?

직원: 80인데 행사중이라 2만원씩 할인되서  72만원입니다

아내: 알겠습니다

 

설명은 이게 끝이라고 합니다.

 

고급모델이다, 던롭이다, R1이다… 이런 얘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직원에게 팜플렛이 와서 그 번호로 제가 전화했습니다


 

 

직원에게 받은 번호로 다시 연락해

“와이프는 설명을 못 들었다고 한다”고 말했더니

“원하시면 소비자센터 문의하셔도 된다, 책임자는 본인이지만 사장은 아니라서 확인해봐야한다”라고 하며

“담당자가 저녁 7시에 출근하니 그때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까 통화한애랑은 목소리 톤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완전 뭐랄까 전문 상담원?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거같더라구요

25일 저녁에 결국 전화 안왔습니다


26일에 소비자 상담 센터에 문의하니

타이어를 얼마를 받던 강제할 수 없다

가격 조정을 요청할수는 있지만 결과는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화 해볼까요? 물어보시길래 통화해달라했습니다

통화 했더니 자기들은 고급타이어 장착하는거 설명했고 다 동의해서 진행한거라 가격 조정 안된다고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내용은 증거 없으니 누가 거짓말하는지 모르는건 동의합니다

알겠다고 종료하고

팜플렛 왔던 번호로 cctv 보고싶다 혹시 못보여준다면 확인하고 몇분정도 상담했는지 확인해 달라 보냈는데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설명을 안했다는걸 동의했다고 봅니다 

지인들과 얘기도 했는데 여기 매장에서 지인도 k9 던롭 타이어 200만원에 갈았었다고 하네요 로우사이즈였고 다른타이어 가게갔는데 안맞는거 꼈다고 얘기했답니다(저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화나는 건 금액 자체보다, 거짓말하는 태도입니다.

정말 고급모델로 설명 충분히 했다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설명을 전혀 듣지 못했고, 이후 대응도 너무 불성실합니다.


다음부터는 차라리 체인점으로 가려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본사라도 대응하니까요.


이 글이 널리 퍼져서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매장에는

 

던롭코리아라도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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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제가 설명을 드려야 할 부분이 있어 글을 수정합니다.


먼저, 아내만 보내 처리하게 한 건 제 잘못입니다.

대략적인 금액은 알고 있었지만, 짝당 만 원 정도 차이만 있을 거라 생각해 그냥 장착하라고 했고, 예상 금액을 아내에게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도 제 책임입니다.


다만, 교환 후 실제 금액이 예상보다 많이 달라서 전화를 드렸던 것이고, 본문에도 적었듯 금액보고 처음에는 기본 타이어를 비싸게 교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설명은 고급 모델을 장착했기때문에 올바른 가격이고 이에 대해 설명을 와이프에게 했다고 저에게는 화냈는데

이게 거짓말인게 글을 올리게 된 계기입니다.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비판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