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이 맞죠.. 초기나 박봉 그나마 그것도 대기업 기준 박봉 10년차 쯤 지나면 대부분 연장 및 수당 포함 연 6천 가까움 이디 중소 다 바름 근데.. 정년 65까지 일함
징징거리는 애들 그냥 대기업 머슴집하고 비교하며 징징대고 그 놈의 세 후 월급 얘기하며 일반인 세전 비교'.. 나중에 연금 타는거나 정년 얘기는 일체 하지 않음... 힘들다 하지만 안 힘든 직장이 어디 있음.. 그냥 운 빨로 편한 보직이 있을 뿐! 물론 고생하거나 힘든 직종은 있으나.. 우리나라 평균 임금 분포로 보면 절대 낮은 수치가 나올 수 없고 일할 수 있는기간 감안하면 s급은 아니여도 a급 직장이라 할 수 있음..참고로 일반직장 평균 퇴직 연령인 50언저리.. 그 후 최저의 삶 다시 시작.. 그래서 실제 임금 분포도 상위가 많이 받아서 그렇지.. 하위 40프로 정도가 최저보다 조금 나은 상태... 이런 통계보면 내가 생각하기엔 공무원 부러움'.. 난 능력 안되서 못 갔지만 있는 분들 버티고 버티면 최후의 승자 됨..특히 부부 공무원들 저축이 필요 없음 아 생각만으로도 부럽네..ㅠ
원래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등 국가 기관의 하위 직군은 고졸을 대상으로 설계된 자리죠.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지만 국가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들을 위한 자리. 따라서 딱히 전문성이나 고도화된 지식, 스킬은 필요하지가 않는 업무들이 그 조직의 근간이죠. 순환보직이 그 증거고
물론 사기업 본사에 해당하는 실질적 운영을 위한 업무는 별도로 7급이나 5급 행시로 뽑았고..
그래서 IMF이전에는 고3들 손 들어 가는 곳이 이런 공뭔 공공기관이었죠. 은행권도 마찬가지
그 이후부터 인기가 많아지면서 각 기관 조직들이 이미지 혁신을 시도하고 좀 뻥튀기도 하고 지금에 이르렀죠
다만 시대가 바뀌고 인권이니 주권이니 뭐니 이러저러한 인식들이 높이지면서 분명 진상들은 많아졌으니 그에 따른 댓가는 고려되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