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112신고를 할 때와 제가 112 신고를 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이 뭔지 아시나요?

 

당신은 길가면서 112신고를 할 때 "애 잡아가세요."라고 했지요? 그 밖에서 소리지르는 것도 선행일텐데.

 

그런데 저는 112신고 할 때 어떤 신고를 하시는지 아시나요?

 

길 잃어버려서 찾아오는 애를 2개월 내에 3번이나 112신고를 해서 찾아줬거든요.

 

그러면 부산경찰청에서는 어떻게 생각 하겠나요? 지금 이 사람 신고가 들어오는데 이 사람이 신고를 한건 어린 애가 길 잃었는데 부모 찾아주고 그랬던 사람이다.

 

오히려 상을 줘야 하는 사람인데 왜 부산에 이렇게 큰 사고를 냈을까?

 

그게 이 사람이 그걸 인내를 다 했다는 거고 세상에 알린 이유일텐데요.

 

아마 권력으로 프레임 씌우고 찍어 눌렸을텐데요.

 

그러니까 신고자가 공무집행방해죄로 조사 받는거에요.

 

이 부산이 왜 이렇게 됐을까? 대통령이 탄핵됐을텐데.

 

"마약한 놈이 있는거 같습니다."하고 신고 하셨죠? 그런데 왜 당신이 공무집해방해죄로 조사받았을까요?

 

저는 담배도 안피고 몸에 칼자국도 없고 주사자국도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