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일본과 우리나라 오토바이 문화에대해 서로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이 글을써본다.

일단 우리나라는 오토바이 문화를 매우 저급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신호를 지키지 않고 과속하고 무리하게 차들 사이를 끼어들고

인도를 올라와서 주행하고 무법의 산물을 우리는 오토바이 문화라고 생각한다.

반면 일본은 오토바이는 하나의 이동수단일 뿐 저급한 문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유를 찾다가 일본의 독특한 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차를 사려면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있다.

개인 차고가 있어야하고  관련 세금이 매우 비싸다는 점이다.

차한대 굴리기 어려운 조건에서 골목에 쉽게 세울수 있는 오토바이는 필수일것이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차량들 그것때문에 가까운 마트나 식당가는 데에도 차를 끌고갈것인가?

에대한 고민을 참많이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주차구역도 가지고 있어야 차를 살수있기때문에

골목길에 차가 주차 되어있지않아 우리나라와는 달리 차를 언제든지 끌고 다닐수있다.

이런 쾌적한 골목길때문에 일본은 차를 끌고 나감에 거리낌이 없다.

쾌적한 골목을 만들어준것에는 오토바이의 역할이 클 것이다.

오토바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일본은 자동차만큼

오토바이의 제조도 활발하게 하고 산업이 우리나라보다는 많이 육성되어 있다.

이말은 우리나라도 법을 바꿔서 세대당 차고를 확보했는지여부를 판단하고

차를 팔게끔 하면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주택이나 이런 곳들은 모두 오토바이를 사게될것이다. 

오토바이를 사게되면 자연스래 오토바이 산업이 발전할것이고

오토바이는 배달대행기사들만 타는 것이아니라 일반사람들도 타는 것이고

영희 철수 내옆집 사람도 타고 아는 사람들 다타는 이동수단이되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오토바이에대한 부정적 요소가 있을수가 없다.

나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오토바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도 타지않고 배달기사만 타는 것이라는 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오토바이의 인식의 차이는 강력한 법규정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차를 사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일본의 오토바이 산업이 발전되었고

그로인해 오토바이의 대중화 그것이 인식의 차이를 만든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