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녹음을 듣는중 이런말이 나왔다 남편이 가끔 폰본다고 톡이랑 녹음 삭제한다며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 등등 그러다 아내가 그놈에게 사랑한다고 했다....
눈이 돌아버렸다
그대로 집으로 들어와 통화녹음을 틀며 아내를깨웠다
아내는 별거아니라며 변명을 시작했다
어쩌고 저쩌고 ㅡㅡ 가증스러웠다
내가한마디했다 사랑한다며..
그순간부터 울며 빌기시작했다 정신이 없었다 아니란다 ,,
머가 아닌건지 .. 내가 사랑하는건 자기뿐이란다 그순간 눈이 뒤집혔다
싸대기가 날아갔다 가까이다가오는걸 발로차버렸다
시빨 잠을못잔지48시간이 다대가는데 생생하게 기억이나고있다 좃같다,,,
나가라고 양육권 문제머머 등등 좃같은 실갱이를 하다가 아침8시반이 대었다
아내에 작은오빠에게 그시간에 전화를 걸었다 ㅇㅇ 아빤데요 아침부터 미안해요
오빠랑 같이 저녁에 운동한다며 했자나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그거이제 그만하시라고 불러내지 마시라고했다
ㅇㅇ이가 오빠랑 운동간다 거짓말하고 딴놈이랑 떡치고 다녔어요 라고 말하였다
오빠는 멍했는지 대답을 못하였다 스피커폰으로 니가 말해라고 하니 오빠 내가 오빠랑
운동간다고 하고 바람났어라고 했다
오빠는 또 멍하였다 그리고 내가 받아서 이따가 전화드릴테니 통화한번하자고 말했다
그러고 전화를 끊고 또실갱이가 이어졌다 ...
아시발진짜 좇같이 기억이 생생하네,,
이제 상간남에게 전화를 하라고했다
연결이 되었다 어 ㅇㅇ 불렀다 내가말하였다
ㅇㅇ씨 상간남이죠?
그상간남이 말햇다 죄송합니다
내가그랬다 어디야? 니네 집으로 갈깨 전화하면 나와
상간남 집앞에 도착해 전화를하니 젊은놈이 짝짝이 신발을 신고 쳐나왔다
너야?
죄송합니다
야 남의걸 건들였으면 책임을져야지
죄송합니다
야 신분증 내나
집에 있는데요
가져와
그새끼가 집으로간후 아내를보며 말했다 하 ㅅㅂ 아무거나 만난거네 아 기분좃같네
좃같이 생겼다 ㅅㅂ 잘생기지도 머가빼여나지도 않았다
기분이 진짜 더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