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 사람만나기가 이건 뭐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지네요


어리고 젊었을때처럼 친구들하고 같이 놀러가고 사람들하고 같이 소풍가고 이런건 거의 이제는 뭐 복권당첨보다도 더 어려운일이 되어버린듯합니다.


누가 나를 집에만 있으라고 막고있는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네요

 

?일단 갈곳도 없어지고 가봐야 재미도없고 내가 먼저 대화걸어봐야 남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고요. 할 이야기들도 서로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