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9일 막장갤은 정모를 주최하게된다. 일부의 막장갤러는 과거 와갤의 원양어선 사건때문에 네이버 검색어에 막장갤원양어선을 치기로 작정. 막장갤 원양어선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게된다. 이 사건의 의문점은 진짜로 정모에 나간 막갤러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점.


막장갤 원양어선 납치사건
막장갤을 만든 막장의정석이 정모를 명동에서 주최하자고 했으나 사람이
다모여 지들이 정모를 시작한다는 말이후 그뒤로 연락이 끊기고 고정닉들이 점점 사라짐
그러다가 고정닉 인간 한명이 몇일만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자기는 지금 중국인데 배에서 탈출했다고
살려달라고 글이 올라옴 이후 이일이 막갤러들에게 빠르게 무서운속도로 퍼져나가 중국으로 떠난 새우잡이 배라고 사람들이 (돌이) 추측 디시의 정모는 위험하다며 막갤러들이 보복이 두려워 은폐한사건 이후 새우잡이 배가 납치한다며 조심하라는 뉴스가뜸 

*막장갤 원양어선 사건의 포스팅을 두명이 쓴 것을 복사해 왔다. 거기에 결정적인 뉴스기사 하나 더

 

[7시에 명동에서 만나서 술 한잔 하자고 했죠. 그런데 어떤 같은 커뮤니티 동호회 멤버 형님이라는 분이 찾아와서 '영종도 쪽에 괜찮은 횟집에 가자'라는 말만듣고 봉고차를 타고 영종도로 가서 소주를 먹은 다음 정신을 차려보니 남중국해였습니다. 봉고차엔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있었구요.]

 

 며칠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커뮤니티 단체 납치사건의 피해자 윤모씨의 증언이다. 사건의 개요는 12월 9일 어느 한 커뮤니티 정기 모임에 참석한 여러 사람이 화학약품이 들어간 소주를 마시고 단체로 정신을 잃었으며 다랑어 선망과 오징어 채뽑기 배에 각각 나뉘어 태워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총 1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 중 두명, 남중국 연안에서 시체 두구가 발견되었는데 각각 한국 주민등록증을 휴대하고 있어 인근 주민의 신고로 대사관에 시체이전 협의와 중국 공안의 수사가 급작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6명은 대만해협 근처에서 가까스로 탈출하여 구조를 받은 상태이다. 하지만 나머지 한명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커뮤니티 멤버들 중 한명인 조모씨가 원양어선에 일인당 3천만원씩을 받고 직접 인신매매 행위에 참가하였으며 이 사건은 디씨인사이드 막장갤러리에 구조를 요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한 같은 커뮤니티 멤버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그간 어둠속으로 모습을 감춘 줄만 알았던 인신매매 사건이 백일하에 공개된 것이다. 중국 공안당국과 한국경찰 당국은 이 사건을 집중수사하여 신변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렇다. 무서운 곳이다. 절대로 정모같은데에 참가하지 말자. 거기서 먹을 거 줘도 받아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