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좀 드리자면.. 카페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작년에 저런 글이 있길래 캡처해온거고 저도 아기키우고있습니다ㅜ 그래서 저 글이 저는 사람아이는 없다 라고 이해했는데 강아지를 부르는 말인지 지금 알았습니다.. 파양한거 정말 못할짓인거 알고 욕먹을 각오하고 공론화되서 잡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절대 죽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데 보내지않았어요. 이 사람 20대 남자에요 그럴줄 절대 몰랐습니다 음식처리라는둥 내가 파양했으니 죽어도 감내하라는둥 .. 너무들하시네요
이제서야 책임감드는거아니구요.. 정말 어떻게서든 다른 피해자 나오지않고 강아지가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에 글 썼어요…
여러분들에게 눈쌀찌푸려지는 글이라면 지우고 도움요청하지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