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보배드림에서 입을 땐지도 햇수로 2년이 넘었네요..

19살 때 여기서 우렁차게 성공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그 말은 꼭 지키고 싶어서 아주 빡쎈 곳에서

주6일 1년을 일하고 군대를 앞두고 한 5개월 정도 더 했네요 ㅎ

열흘 정도 쉬고 내일 군대가는데 어우,, 저는 쉬는 체질은

아닌 거 같아요 몸이 막 근질근질 하더군요..

 

뭐 본론으로 말하자면 내일 군대갑니다!

일도 쉬고 몸도 심심하던 찰나 군대가 부르니

절망보단 오히려 재밌을 거 같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물론 제 생각대로 군대가 막 호락호락하진 않겠지만

분명히 제가 가꾸어온 성격과 적응력과 멘탈이라면

군생활은 아무 문제없이 잘 해쳐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훗날 음식장사로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면,

저와 함께 갈 모든 가맹점주들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는 대표의 자질을 가졌다면!

저는 반드시 잘 해내고 올겁니다~!

 

우리 앞에 놓인 식탁 앞에선 좌우이념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분열과 혐오를 넘어 서로가 서로의 수저를 먼저 놓아주고 

물을 먼저 따라주고 웃음꽃이 가득한 식탁에 배부른 마무리.

 

20살, 이 사상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이되는 장사를 깨닫고

기본이 되는 장사를 준비하고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어리지만 저는 벌써 수 많은 보배드림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념을 확고이 하는데 도움됐습니다.

훗날 강하고 멋진 대표가 되어 자라겠습니다.

 

안다치고,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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