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휴게소 흡연장에서 담배피다가 여자의 전화통화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었음. 엿들으려고 한건 아님. 그냥 들렸음.


아래에 해당한다면 와이프가 불륜일수도...

 


 

1. 5월 24일 점심때쯤 대략 12시 ~ 13시 정도 괴산휴게소 하행선 들린적 있다

 

2. 신형그랜저 탄다

 

3. 와이프가 연상이고 와이프는 흡연한다

 

4. 남편은 내일모레 40세이고 종종 출장을 간다

 



 

 


여자 전화통화하는것 들은것 :

 

 

회색/흰색 추리닝? 스타일이고 흡연장에서 담배 핌.


말투는 전형적인 서울/경기 말투


남편 나이를 내일모레 40이라고 했고, 나보다 조금 어려라고 했으니 여자 나이는 대략 41~44세로 추정


남편이 출장가야 볼 수 있고, 지금 시댁가는데 남편은 차에서 자고 있다


우리 만나는거 남편에게 들키면 이혼 당할것 같다 <- 진짜 이렇게 말했음 -_-;


보고 싶은데 시댁 다녀와서 연락할께.





여자 흡연후 신형 그랜저 조수석에 타고 휴게소 빠져 나가는것 봤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