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의 유명한 기상캐스터가 아니라면, 타 방송사에서 섭외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해서 재계약이 안될 때까지 MBC에서만 일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속사가 있는 기상캐스터가 과연 몇사람일까?
오요안나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중의 인지도가 없다.
소속사는 당연히 없고, 다른 방송에서 섭외 같은 것은 들어오지 않고, 처음 계약했던 똑같은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었다.
가해자와 MBC는 처벌 받아야 한다.

▲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지난 19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MBC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김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