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이여자 저여자에게 음료수(식혜 콜라 사이다 환타 기타등등)

사줬쥬 여자 후배들에게도 그냥 막사주고 

근디요

짤뚱못  그렇게 했어도

누구하나 눈길 안주데유

하~~~~심지어 밥묵자 하도 마다하니 ㅠㅠ

근데 음료수는 잘받아 챙기데유

그때 참 스러웠네유

지금은 유

즈가 얻어 묵고 다녀유

가만히 있음 회사 경리가 아이스 사주고 저기 어르싱이 박카스 사주고 디자이너가 아메리카노 주네유

이제는 불쌍해 보인가봐유 ㅠㅠ

아~~~~~스럽네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