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돌아가신 엄마 아빠 두분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서 뵐수있다면 이깟 목숨이 뭐 대수라고 백번 천번 내어드려도 안아까워요 그러니까 단 한번만 단 하루만이라도 다시 엄마 아빠 불러만 보는게 제 인생 최대의 소원이네요 팔 하나 없어도 되고 다리 하나 없어도 되요 이거 하고 바꿔서 볼수만 있다면 뭐든 안아까울까요...... 비도 오는데 두분계신곳은 항상 맑은날만 있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