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우~ 

 

올해만 해도 경매건수가 작년에 비해 +25% 재작년에 비해 +87% 상승했고 

그 건수는 8천건 늘었그등우~ 

이게 10월 넘어서까지 계속될거란 말이주~ 

지난번 언급했던 '5년 거치후 변동금리인상' 때문이애우~ 

은행에 내던 대출이자가 2배가 된다 생각하믄 되우~ 

 

암튼, 2배가 되니 납부능력이 떨어진 영끌족은 경매에 넘어가게 되는데 

매물이 몰리면 가격이 떨어지는 수요공급에 따라소 

근저당을 120%~150% 했다해도 경락대금(낙찰금액)이 현저히 낮을 수 있는거애우~ 

유찰 3번 넘어가면 그냥 막 아주 막! -50% 반토막 되고 전쟁터 되는거애우@_@

 

그라믄 은행의 입장에선 빌려준 돈을 다 회수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때 남은 금액을 어떻게 되는가 궁금했어우~ 

결론부터 말하면 계속 추징한다애우~ 

 

경매후 잔존/잉여/잔여 채권은 

은행이 특수채권으로 관리하거나, 

부실채권화 하여 추심회사에 싸게 팔아우~ 

 

그라믄 판결문 등을 근거로 급여, 남은 동산, 부동산 압류하러 찾아오는거애우~ 

대처방법으로는 갚거나, 개인회생, 파산신청 등이 있어우~ 

 

수달이는 경매해서 팔리면 금액이 충족안되어도 그걸로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우@_@호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