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50509_124108227.png

없는살림에 8살 5살 딸 둘 키우고 살고있었는데   아들하나 낳고 싶다는 아내의 소원을 몇년만에 이뤄주네요 ㅎㅎ 

처음 임신소식 들었을때  내 나이 44살에 아이가 태어날걸 생각하니 마냥 기쁘게만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더군요 

밤새 뒤척이며  걱정하다  날이밝았는데, 정신바짝차리고 더 열심히 한번 살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