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가된건 1차 공판 다녀왔는데
예전에 썸타다가 교제까지는 안 간 썸녀를 지하철에서 기다리다가 (그전에 거부의사는 표시했음)
지하철역에서 발견하고 약 13분간 뒤쫓아간 사람 한번인데 징역 6개월 구형됐네요..
요즘 검사들 검찰공화국 된 이후로 미친듯이 징역 때리네요 ..
스토킹은 지속반복의 고의가 애매한데도 전혀 관용 없어요. 오늘 스토킹 구형된 사람들 모두 징역..
휴 모르겠어요.. 요즘 나라분위기
변호사는 세명째 사임했네요.
중간에 성지파트너스에 사선 한명은 돈만 받고 날랐고 수십번 전화해서 반액 돌려달라 했는데도 그냥 씹혔어요.
선임된 지 약 5일만에 사임했나... 변호사 조력받는것도 꿈도 꿀수 없어요.
첫 국선 변호사는 계속 5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답장해서 소통이 안 되었어요.
서류나 증거 있을때마다 제가 직접 법원 찾아가서 냈고..
작년에 매우 자주 법원 왔다갔다하면서 힘만 엄청 뺐네요. 결국 징역 집행유예 나올거.
그냥 제인생은 끝났따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저는 끝난거나 마찬가지네요 이제.
오픈채팅에 차단기능 이제 안되는건가요.
차단하려고 보니까 신고만 있는데.. 신고해서 싸우고 쫓겨남을 유도하는 건지.
국제전화도 못하게하고 너무너무 이상해요 우리나라. CCTV 도 다편집되고 정말 이상해요.
국가가 왜케 미친듯이 일만하라고 쪼아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끝난거나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