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게에서 귀농인에게 산 5천평을 뜯어 먹으려고 하던 이장 이야기가 드디어 MBC공중파를 탔습니다.
이장과 충주시 공무원이 한통속으로 비리를 저지른 내용이 유튜브 '귀농사월이'에 지속적으로 올라왔는데 충주시가 개인의 임야를 주인 허락도 없이 파헤치고 길을 낸 사실이 드러나서 검찰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귀농인에게 갑질한 이장 문제가 아닌 충주시의 조직적인 공무원비리로 보여집니다.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과연 검사가 이 사건을 공정하게 파헤치고 처벌할 수 있겠느냐입니다.
요즘 비리판사 비리검사 비리경찰을 하도 많이 봐서 괜히 염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