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한지 4년차 팰리세이드 3.8가솔린 차량이며

주행거리는 13만 입니다.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교한 한지 2달 밖에

안되는데

주행중에 탈탈 경운기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엔진경고등 엔진오일경고등 뜨면서 연기가 자욱하게 생겨 갓길로 세워서

보험사요청으로 견인하여 블루핸즈에 방문 하였습니다.

엔진오일 여유있고 냉각수 이상 없는데

시동이 안걸려서 하부쪽을 보니 엔진이 깨져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남았지만 키로수가 10만이 넘어서 보증수리는 힘들다고 하는데 13만키로 밖에 안되는데 엔진이 깨진다는게 말이 되나요 ?

엔진오일 재때 갈고 정비도 틈틈히 관리받았는데 

원래 팰리세이드는 13만 키로마다 엔진을 새로 갈아끼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1,800만원 주고산 2013년식 아반떼 7년 16만 타고 이상없이 처분하였었는데

5,800가량을 주고 구매한 6기통엔진이 4년13만 키로 탓다고깨진다니... 어떻게 받아들이며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고수님들의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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