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술보다는 커피지만, 

그래도 한잔 해야한다면,

평소 곁에두고 즐겨마시던 술이 아닐까...

 

코로나전 유럽 다녀올때 발렌타인21 1L한병을 가끔 생각날때 마시다 최근 모임에 가져가 싹 비웠는데, 

아는맛이 무섭다고 그향과 달콤함이 계속 생각남.

 

이번엔 30년산 한병 델꼬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