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영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이유로 강퇴당했습니다.
어느 분의 심기를 건드렸냐?[관리스탭 그랑그랑][관리스탭 블랑]
위 두 위인 분들이십니다.
사유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제 말이 본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답니다.
그랑콜레오스의 소프트웨어적 불편함과 결함 등을 지적했다는 이유로요.
사건의 발단은 블랑<<이 분이 관리자 완장을 차기 전 회원일 때 발생합니다.
이 분은 본인의 재산인 차 값이 떨어질까 그랑콜레오스 결함이나 불편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수정요청할 것이 아니라 1:1 문의 만을 통해 르노에 요청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저의 대답은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수정을 요청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한이고 기업을 건강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였습니다.
그랬더니 절 가르치려 들더군요 이상한 비유를 하시며.
그 비유는 그랑콜레오스를 자기의 친자식에 비유하며 친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배움이 늦고 사고를 치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지적하겠냐고 아니면 아이에게 1:1로 교육하여 개선하겠냐고...
이게 도대체 무슨 헛소립니까? 이해도 안되지만... 어쨋든 중요한 문제는 저 블랑이라는 사람이 운영진이 되고 나서 입니다.
본인이 운영진 완장을 획득한 후 본인이 회원시절 게시했던 글에 반하는 보든 유저들의 댓글에 일일이 회원수칙을 들먹이시며 제제 대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유저들은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았죠. 자유롭게 댓글을 주고 받고 의견을 게시하는 카페에서 비난, 욕설, 비하발언 없이 건전하게 토론과 논의를 했을 뿐인데 갑자기 협박을 하다니요?
이러한 갑질 및 부당한 대우에 참을 수 없어 항의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관리스탭 그랑그랑] 영웅께서 등장하십니다.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영웅께서는 제가 분란의 원인이라고 비아냥 대시며 그럼 글 삭제하지 말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자~ 비아냥까지 대십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관리스탭 블랑] 님의 잘못된 가르침에 앙심을 품던 유저들이 꽤나 많았더군요?
네 99%의 유저가 저의 편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우리의 영웅 [관리스탭 그랑그랑] 님께서 갑자기 감정적으로 호소하시면서 왜 편 가르기를 하시냐며 정치질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회원들이 바보입니까? 사진증거도 게시했고 수십번 댓글을 읽어 보아도 제가 잘못한 것이 없거든요? 계속해서 운영진들의 갑질에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그 게시물은 삭제됐고 저와 같이 운영진들의 이유 없는 갑질에 항의 했던 수 많은 유저들이 강토를 당했습니다.
이 나라가 공산국가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사회주의 식으로 운영을 하네요.
당신들이 국회의원인 줄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 운영진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글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