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바닷가까지

 

갔다 왔습니다

 

제 다리가 없어진 기분이네요

 

*.*;;;

 

엄빠는 시골 가시고

 

이제 혼자 뭐하죠

 

마당에서 고기 구워줄테니

 

놀러올 이쁜 아지매 없 아 아닙니다

 

우예끼나

 

산책 다녀와서 개고급 유기농 껌을 줬더니

 

난리났네요

 

저도 이제 씻고

 

읍내나 한번 한번 나가봐야겠네유

 

*.*;;;

 

좆은주말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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