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가입 후 첫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제 100% 과실로 인해 차량이 전손 처리되었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저를 포함해 지인 4명이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후, 보험 처리는 모두 진행되었고, 이후 보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차량 가액은 약 4,500만 원대이며, 수리비는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하더군요. (사설 공업사가 아닌 정식 공업사의 견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손 처리를 요청했고, 이후 절차에 대해 잘 미숙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지인들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현재는 제 보험의 대인 항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자상으로 처리 중입니다.
이 경우, 자차 전손으로 이미 할증이 최대치까지 적용되었을 텐데, 지인들이 병원을 자주 다닌다고 해서 추가로 보험료가 더 할증되지는 않을까요?
또한, 보험사와의 대응 시 주의할 점이나 보장 범위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자차 전손의 경우, 보험개발원 기준으로 차량 가액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취등록세에 대한 보상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경험이 풍부하신 선배님들의 조언과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